[Daily] Silicon Valley in Gajwa-dong

안녕?

리오 왔어.




오랜만이다. 

블로그라는 매체가 아직 강력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지나 영상으로 대부분의 정보가 소비되고 있어서 나도 포스팅을 잘 안 하게 된다.

그래도 누군가는 블로그를 읽어보니까 일기처럼 써야지.





가좌동 매장을 약간 리모델링을 했다.

2층 매장을 철수하고 사무실로 변경했다.




많은 선배? 들이 다 그랬겠지만

창고나 매장 한편에서 업무를 보면서 지냈다.




불어나는 재고와 어수선한 분위기로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

사무환경을 쾌적하게 바꾸자!!!

하고 공사를 바로 시작했다.










먼저 재고를 정리하자.

아오 저 비치타올 언제 팔지...

아마 빈티지가 되기 전까지 남아있겠지.




 이베이에 NOS 로 리셀하는 그날까지.








창고와 사무공간이 물리적으로 분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효율적인 업무는 업무환경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허가이버님께서 파티션 작업을 진행해 주셨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ㅎㅎ






대략 이렇게.






깔끔한 작업으로 정평이 나아 있는 허가이버.

역시 끝내준다.

클라이언트가 굳이 챙기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꼼꼼한 부분까지 챙겨주신다.



근데 인테리어 경험이 있는 분들은 공감하실거다.

일부 시공업자들은 어떻게든 편하게 어떻게든 쉽게만 하려고 한다.

잘 모르는 클라이언트들은 전체 모습만 보고 만족해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작은 부분에서 하자가 발생하거나 불편함을 겪는다.



허가이버 짱.




다음날 작업을 이어서 했다.

1층에서 2층이 보이는 면엔 고급스럽게 크게 유리로 마감을 하기로 했다.

하면서 동시에 오픈 때 달아놨지만 작동을 하지 않아 사용하지 못했던 실링팬을 살려보기로 했다.









든든한 광복조명 실장님께서 소생을 하고 계신다.

높은 곳에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ㅠㅠ










실링팬을 살리고 있는 동안엔 허가이버님께서 

유리 마감을 하고 계신다.



캬 모양이 나온다 나와

일할 맛나겠다.




그렇게 사무실이 완성되었다.




애플처럼 권위적인 T자 형태의 자리 배치를 하였고

리오는 저기 파티션 뒤에 짱박히는 구조로 완성을 했다.




삭 들어오면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아주 빠르게 공사가 완료되었다.




놀러 오세요~~~